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늘 제가 소개할 게임은 사전 홍보 없이 한 번에 발표하고 출시하게 된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6천 개가 넘는 게임에 대한 평가가 나왔고 그마저도 긍정적입니다. 그래서 오늘 리뷰는 어떤 게임인지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의 특징을 소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하이-파이 러시 스토리

먼저 하이파이 러쉬라는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겠습니다. 이 게임의 이야기는 주인공인 차이라는 친구는 반달레이 테크놀로지스라는 거대한 회사가 기획한 암스트롱 프로젝트에 지원하면서 이 이야기의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마치 사이버 펑크처럼 기계 부품과 인체를 결합하는 암스트롱 프로젝트는 p 실험자에 대한 여러 정보를 샅샅이 조사하고 수집을 하게 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장치를 장착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열심히 노력을 하여 실험을 합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순탄하게 가지 않죠. 불행하게도 주인공 차이는 자신의 심장과 음악 플레이어가 관련된 사고로 인해 결함 있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리고 맙니다. 그 원인 때문에 우리가 봤을 때는 주인공이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상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결함 있는 제품이라는 이유로 되려 폐기될 위험에 처해있게 됩니다. 이런 억울한 상황에서도 그는 당장의 위험에 처해있기 때문에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 공장 저 공장을 돌아다니며 조사를 하고, 도망쳐서 다양한 인물들과 마주치게 되며, 어쩌다 보니 거대한 반델의 테크놀로지스에 대항하는 반대 세력의 저항군에까지 휘말리게 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계속 이어지지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그냥 직접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것을 이야기를 하면 행여 나중에 게임할 때 재미가 없게 될 테니까요.

2. 그래픽 연출 및 게임 장르

그래픽과 연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에 나온 것처럼 보이는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딱, 과하지도, 과하지도 않았습니다. 2D자카와 3D아티스트가 교차하는 프로덕션도 있었지만,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았고, 화려한 배경이 놀랍도록 눈을 아프게 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트랩이나 누르는 물체 등 제가 만든 요소들이 이상하게 구분이 잘 되는 것 같은 느낌과 약간 힙한 느낌도 듭니다. 특히 프로덕션에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저는 이것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패러디 요소들도 꽤 많아서 보면 하게 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하이파이 러쉬는 리듬 액션 게임인데, 리듬 게임 장르는 들어가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하이파이 러쉬는 이 리듬 게임 장르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버리게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액션 게임의 리듬을 더해 콤보 액션을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리듬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음악에 맞춰 이동만 하면 되지만, 자유롭게 이동하고 점프하고 공격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듬에 맞춰 연속적으로 스트라이크를 치면 콤보가 이어지며 다양한 방식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상황에서 비트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액션도 있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고 눈과 귀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하이파이 러쉬는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두 장르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보통 리듬 게임이 진행되고 음악에 맞춰 조작을 해야 했지만, 하이파이 러쉬는 플레이어의 행동을 바탕으로 리듬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공격할 때마다 기타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기타 소리가 이어지도록 리듬에 맞춰 공격에 성공하면 콤보가 이어집니다. 또한 정확한 비트를 공격할 때마다 다양한 효과음과 음이 나옵니다. 마구 휘몰아치는 액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는 박자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설계가 굉장히 치밀합니다. 이는 주인공의 설정과 완벽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내적으로도 예상 밖으로도 매우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주인공 찬희가 뮤직 플레이어와 융합이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찬희의 눈에는 모든 것이 박자에 맞춰져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파이프 안전봉이 아니라 적이 리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게임의 거의 모든 요소는 박자를 알려주는 장치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음악도 굉장히 좋고, 이 영상이 별도의 스트리밍 모드를 만들어내서 굉장히 즐겁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액션

하이파이 러쉬는 그라운드 공격부터 동료들과 공중 통과 기간까지 다양한 콤보를 제공합니다. 콤보마다 스페셜 어택, 피어 콜 네 가지 버튼만 누르면 콤보가 맞춰집니다. 이런 콤보 액션은 정말 많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사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 가게는 명령어와 이름뿐만 아니라 미리 보기 영상도 있어서 다양한 콤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파링, 회피 쉴드 등 다양한 액션도 있어서 최대한 지루하지 않도록 콤보를 반복했을 뿐입니다. 덕분에 경기 내내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적들을 만날 때마다 아군을 불러 적의 실드를 깨트리고 원거리 공격을 파링하는 등 다양한 콤보를 이어갔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공격하는 방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이파이 러시에 대한 아쉬움도 조금 있었습니다. 일단 조작입니다. 액션 게임이었고 점프가 조금 미묘했습니다. 부드럽게 점프하는 것보다는 격투 게임처럼 점프합니다. 그냥 위로 뜨기도 하지만 때로는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는 점프 동작이 짜증 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콤보의 밸런스가 조금 부족합니다. 몇 시간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효율적인 콤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한 콤보를 계속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