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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자장가를 부르며 따뜻한 밤을 보내고 싶으신 많은 어머니를 위한 글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네 곡, '섬집아기'와 '잘자라 우리 아기', '브람스 자장가' '자장 자장 우리 아가' 가사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노래들은 우리 아기에게 평온한 잠을 가져다 주고, 엄마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기도 하죠.

이 자장가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장가 섬집 아기

 

 

 

1.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잘자라 우리 아기

 

 

 

 

 

1. 잘자라 우리아가 

앞집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2.온누리는 고요히 잠들고

선반의 생쥐들도 

다들 자는데

뒷방서 들려오는

재미난 이야기만

적막을 깨치네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브람스 자장가

잘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아름다운 장미꽃

너를 둘러 피었네

잘 자라 내 아기

밤새 편히 쉬고

아침이 창 앞에

찾아올 때까지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앞집 개야 짖지 마라

뒷집 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아가 잠들었다

개야 콩콩 짖지 마라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마루 밑에 삽살개야

대문 밖에 누렁이야

우리 아가 잠들었다

개야 콩콩 짓지 마라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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